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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세종시, 당리당략적 접근 안된다"

입력 2009. 10. 19. 15:33 수정 2009. 10.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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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정치부 최승진기자]

김형오 국회의장은 "세종시 문제와 복수노조 등 노동현안, FTA 문제는 정파를 초월해 나라와 국민의 입장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19일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세종시 문제와 복수노조. 노조 전임자 유급제 폐지를 포함한 노동 현안, 그리고 FTA 문제를 국회가 해결해야 할 3대 현안이라고 말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김 의장은 "이들 문제들은 나라의 미래와 진로가 직결된 사안으로 포퓰리즘이나 당리당략적 접근이 있어서는 안 되며, 관련 상임위에서 주도적인 자세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국회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타협을 이뤄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국정감사와 관련해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기식이 아니라 상당히 개선된 점이 많았다"면서도 피감기관의 수감자세에 대해서는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하거나 불성실한 답변사례가 계속 거론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국정감사는 헌법에 정해진 국회의 고유 권한이므로 피감기관과 증인이 국회의 국정감사에 성실한 수감 자세로 임해야 하고, 그것이 헌법상 정해진 의무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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