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아카데미, 푸드위크 2009에서 맛의 비밀을 펼치다"

2009. 11. 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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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우리는 오래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음식 맛있게 먹는 법'이라는 키워드를 심심치 않게 접하고 있다. 그 만큼 정성들여 만들어진 음식을 맛있게 먹는 법 또한 요리법 못지 않게 중요하며, 업계 또한 지식 경쟁력이 우수한 맛있는 교육 사업을 새로운 각도에서 주시하고 있다.

'식객도 놀란 맛의 비밀'의 저자 조기형(지오 아카데미 대표)씨는 본격적인 맛 사랑 전파의 일환으로 오는 2009년 11월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 식품산업전 'Food Week 2009'에서 맛 교육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맛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맛있게 먹는 법'을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되어 맛이 주는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맛있게 먹는 법'을 바탕으로 맛 박물관을 기획하는 일과 축제의 한마당에서 맛이 주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맛으로 기획한 축제도 공개한다.

조기형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미식가 협회와 동등한 입지를 굳히는 도약의 계기를 만들고 맛에 관한 방대한 분량의 전시를 통해 식품관련 업체들과의 상호 협력을 다지겠다"며 맛있는 교육이 이제는 산업화되어야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그는 "맛에 관하여 이렇게 많은 자료를 공개하는 것은 아마 처음일 것이다""우리나라 사람들의 맛감각을 일깨워 수준 높은 미식 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오 아카데미 전 직원은 '식객도 놀란 맛의 비밀'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전시회장에서 모두 풀어 놓는다는 각오로 밤을 세워가며 전시회 준비 중이다.

조기형 씨는 이어 일본에 맛 연극을 진출을 위해 일본 식품 관련업체와의 제휴도 준비 중이라면서 "일본은 물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해외업체와 맛 교류를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2010년 2월18일부터 2달간 공연될 '맛이 주는 행복' 연극을 준비하면서 이미 출연 배우들에게 맛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배우들이 맛 연기를 하는데 있어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연기를 보여줌으로 연기력의 진수를 더욱 감명 있게 보여줄 것이라 한다.

맛으로 컨설팅하는 분야도 개설하여 식당경영의 핵심인 맛있는 집으로의 소문을 위한 맛있는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맛이 주는 의미를 고객들에게 더욱 깊게 인식시키고자 노력을 담아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 조기형 씨는 "이제 시작 단계인 맛 교육을 식품관련 많은 업체들은 맛을 선도하고 있는 입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이 분야 첫 사업이라는 점을 내심 염려를 하고 있지만, 맛에 관심 있는 업체들이 다양한 맛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맛 관련 업체들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지오 아카데미(02-882-0034, goood000@hanmail.net)출처:지오출판사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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