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법무부는 2009. 11. 24.(화) 2009년도 제51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997명을 발표하였음
◇제51회 사법시험 합격자 현황최종 합격인원: 997명2차시험 합격자 및 면제자: 1,019명(면제자 10명 포함)3차시험 불합격자: 22명※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 게재합격률: 23.5:1총 23,430명이 출원하여 최종적으로 997명이 합격우수 합격자 등최고득점자: 전재현(남, 23세, 서울대학교 법학과 4년재학)※ 제2차시험 총점 440.93점(평균 58.79점) 획득최고령자: 양재규(남, 48세,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최연소자: 김나래(여, 22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4년재학)성별 합격자 비율남자: 642명(64.39%), 여자: 355명(35.61%)여성 합격자는 지난해 382명(38.01%)에 비해 감소대학교별 합격자 수합격자 배출 상위 10개 대학1 서울대학교/ 246(24.72%)2 고려대학교/ 169(16.98%)3 연세대학교/ 117(11.76%)4 성균관대학교/ 69(6.93%)4 한양대학교/ 69(6.93%)6 이화여자대학교/ 55(5.53%)7 부산대학교/ 28(2.81%)8 전남대학교/ 26(2.61%)9 경북대학교/ 22(2.21%)10 경희대학교/ 19(1.91%)합격자 1명 이상 배출 대학: 47개※ 상세한 내용은 사법시험 홈페이지(www.moj.go.kr/barexam) 자료실 참고연령 분포2009년도/ 2008년도20세∼24세: 19.36% / 18.61%(▲ 0.75%)25세∼29세: 48.45%/ 53.53%(▼ 5.08%)30세∼34세: 22.27%/ 21.00%(▲ 1.27%)35세 이상: 9.92%/ 6.87%(▲ 3.05%)평균 연령: 28.35세/ 27.92세(▲ 0.43세)학력 분포대졸이상 합격자가 625명(62.69%)으로 지난해 621명(61.79%)에 비해 증가한 반면, 대학 재학 등 합격자가 372명(37.31%)으로 지난해 383명(38.11%)에 비해 감소하였음
기타 3년제대학 이하는 2명임법학 전공 및 비전공자 합격 비율법학 전공자 809명(81.14%), 비전공자 188명(18.86%)비전공자가 지난해 192명(19.10%)에 비해 0.24% 감소함◇금년 3차 면접시험의 특징▲개요2009. 11. 17.(화)∼19.(목) 일반면접을 실시하여, 총 36명을 심층면접에 회부
심층면접 결과, 대상자 36명 중 22명에 대하여 최종 불합격 결정※ 2006년 7명, 2007년 11명, 2008명 10명이 최종 탈락※ 법학 전문지식 및 논리적 발표능력 부족 등이 심층면접 회부 및 불합격의 주된 사유임3차시험 불합격자는 다음해 3차시험 응시 가능(작년 3차시험 불합격자 10명은 금년에 전원 합격)
▲주요 특징심층면접 대폭 강화금년 4회째 심층면접 실시에 따라 제도 취지에 대한 시험위원들의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엄정하고 심도 있는 면접 시행
향후 사법시험 선발인원 감축계획 반영금년 3월 로스쿨 개원에 따라 로스쿨 졸업생이 최초 배출되는 2012년부터 대량의 법조인 배출 예상
내실 있는 면접을 통해 예비법조인의 능력과 자질을 면밀히 검증하도록 한 금년 10월 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권고내용을 충분히 반영
신종플루 관련 대책 마련전담 간호사 상주, 전 수험생 대상 열감지테스트 시행, 확진 수험생 대상 면접 분리실시(1명) 등
◇2010년도 시험 일정 등일정원서접수: 2010. 1. 4.(월)∼12.(화)1차시험: 2010. 2. 28.(일)※ 그 외 연간 사법시험 일정은 2010. 1. 2.(토)경 공고 예정응시원서 접수방법: 인터넷으로 단일화2007년도부터 기존 창구접수·우편접수 폐지2010년도 사법시험 선발예정인원: 약 800명.(끝)출처 : 법무부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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