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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미MTN 기자]마이크로소프트의 새 검색엔진 '빙(Bing)' 한국어 버전에 국내 포털 사이트 다음의 검색 내용이 들어갑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의 검색 결과를 '빙'에 제공하는 내용의 '검색 협력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빙 국내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다음의 검색 결과가 함께 표시되며 다음 역시 순차적으로 빙의 글로벌 웹 검색결과를 자체 검색 내용과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초 야후와 검색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검색 포털과의 제휴를 통해 검색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경미MTN 기자 cam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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