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도 역사스페셜]고구려 시대 채석장입구
2010. 5. 28. 14:18
【길림성(중국)=뉴시스】윤명도 기자= 고구려의 두 번째 수도였던 국내 성(집안)에서 23km 통화 방향으로 가면 고대채석장이었던 고구려시대 채석장이 있다.
집안에 있는 수많은 석조물과 장군총의 화강암 그리고 고분을 둘러싼 돌들은 모두 여기서 잘려져 계곡을 타고 집안으로 운반된 것으로, 돌에 구멍을 낸 후 나무를 박아 물을 부어서 자른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도 잘라낸 흔적들과 쪼개진 단면 그리고 구멍이 선명하다.
또한 채 운반하지 못한 돌덩이 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고구려 채석장입구라는 표지팻말이 보인다
phot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이영애, 53세 맞아? 독보적 동안 미모[★핫픽]
- 하이브, 오늘 민희진 '배임혐의' 고발…"뉴진스 계약 중도해지 논의 물증 확보"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