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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공인인증기술 아프리카로 수출한다

김지선 입력 2010.06.07. 08:32 수정 2010.06.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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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증 기술이 아프리카까지 수출될 전망이다.

드림시큐리티(대표 범진규)는 에티오피아의 공인인증체계 구축 및 인증보안 컨설팅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월드뱅크 지원아래 4개월 간 진행되며, 드림시큐리티는 현지 실사조사를 위해 에티오피아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 델코 등의 정보화 조사에 착수했다.

회사는 이를 토대로 에티오피아에 보안 IT인프라, 전자정부 아키텍처뿐 아니라 공인인증 및 전자서명 관련 법제 등 전자정부 로드 맵을 제공하게 된다.

민재기 드림시큐리티 이사는"이번 사업의 기술제안서 심사 결과에서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등을 현격한 기술점수 차로 이겼다"며 "이는 한국의 공인인증서 기반기술의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입증된 사례"라고 말했다.

아지르 에티오피아 정통부 표준담당관은"한국의 독자적이고 성공적인 공인인증체계를 기반으로 한 에티오피아 전자정부 및 전자상거래가 향후 아프리카 국가의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시큐리티는 이에 앞서 지난해 3월 아프가니스탄에 인증센터 구축 컨설팅을 수주한 바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