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유업, 신뢰도 알리는 '품질보증 실명제' 도입
박생규 입력 2010. 7. 10. 07:03 수정 2010. 7. 10. 07:03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건국대학교 건국유업ㆍ건국햄(이하 건국유업)은 유업계 최초로 '품질보증 실명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건국우유 패키지에 품질보증개발실에서 품질보증을 담당하고 있는 김한중(수의사) 팀장의 실명과 마크, 사진(일부제품)등을 표기해 고객들에게 건국우유의 품질 신뢰도를 알리는 제도다.
건국유업 김한중(수의사) 팀장은 "이번 제도시행을 통해 보다 믿음직한 제품을 생산한다는 의무를 가지고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건국유업만의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국유업 박홍양 사장은 "이번 '품질보증 실명제' 실시로 제품 품질에 대한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shealth.com< 관련사진있음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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