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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생, 공자아카데미 장학생 대거 선발

입력 2010. 07. 15. 09:47 수정 2010. 07.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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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계명대생들이 중국 교육부의 공자아카데미 장학생프로그램에 대거 선발돼 장학금을 받으며 현지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연구하게 됐다.

15일 계명대 공자아카데미에 따르면 이 대학 중국학과 박현지(22)씨 등 재학생 12명이 최근 공자아카데미 총본부의 2010년 장학생 선발에서 뽑혀 내달부터 중국 베이징어언대학에서 석사과정과 장기어학연수과정을 밟는다.

비영리교육기구인 공자아카데미는 이들에게 학비ㆍ기숙사비 전액과 정착비로 1인당 어학연수과정 550여만원씩, 석사과정 2천400여만원 등 총 1억8천여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우수학생과 중국어교사를 대상으로 중국 현지에서 중국어를 연구,학습하도록 지원하며, 각 지역 공자아카데미와 외국주재 공관을 통해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아 선발한다.

계명대 공자아카데미는 2007년 6월 대구ㆍ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설립해 중국어교육 뿐 아니라 문화공연, 장학생 선발 등 한ㆍ중 간 학술문화교류와 우의증진의 교류창구 역할을 해왔다.

박현지씨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꿈으로만 간직하던 유학기회를 잡아 기쁘다"며 "유학기간 목표한 바를 이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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