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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게임이 뜬다②] 포털 업계도 시장 선점 '사활'

입력 2010. 07. 21. 07:50 수정 2010. 07. 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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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는 소셜 게임의 가능성을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인터넷 포털 업체들도 사활을 걸고 소셜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윤영탁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섬 위에 '나만의 리조트'를 꾸미는 포털 사이트 다음의 소셜 게임.

초대한 친구들이 관광객이 돼, 선물을 주고받으며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연말까지 10여 종의 소셜 게임을 더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동현 / 다음커뮤니케이션 SNS 팀장

- "다음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여서 1년이 지났을 때는 한국에서 가장 유저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소셜 게임업체가 되려고 합니다."

포털사이트 가운데 처음으로 '앱스토어'를 운영하는 네이트는 개발자들이 내놓은 1백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최대 강점은 싸이월드 서비스로 모인 2천5백만 명의 회원.

이 가운데 10%가 소셜 게임을 이용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며, 모두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인터뷰 : 김영을 / SK컴즈 오픈플랫폼 부장

- "유선에서만 즐겼던 소셜 게임을 때와 장소의 구분 없이 어디에서든 자신의 단말기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트위터를 시작으로 보편화 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즉, SNS가 포털의 뒤를 잇는 인터넷 대표 서비스로 부각되면서 포털 업체들이 소셜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인맥도 쌓는 소셜 게임이 이용자들을 모을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방법으로 떠오른 겁니다.

검색 경쟁에 이어 소셜 게임까지, 인터넷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포털 업계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MBN뉴스 윤영탁입니다. [ kaise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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