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제니비 연합, 현대자동차를 여섯 번째 OEM 회원으로 발표
- 추가적인 아홉 개의 신입 핵심 회원사들이 연합을 인상적으로 성장시켜
(샌 래먼, 캘리포니아주 7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차량내 인포테인먼트(IVI) 기준 플랫폼의 개발 및 채택을 주도하는 자동차 및 가전 산업의 연합체인 제니비 연합(The GENIVI Alliance)은 오늘 현대자동차가 연합의 핵심 회원사로 가입해 OEM 회원사의 수가 여섯 개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제니비 연합에 참여하는 최초의 한국 OEM이며 아시아 OEM을 참여시키려는 제니비 연합의 노력을 가속화한다.
또한 제니비는 가전 산업, 첨단 기술 산업,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 공급자들 중에서 추가로 아홉 개의 핵심 회원사가 새로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신(AISIN AW CO. LTD.), 앨트랜 프랙시스(Altran Praxis), 에릭폴 텔레콤(Ericpol Telecom), 내비앤고 케이에프티(NAV N GO KFT), 넷로직 마이크로시스템즈(NetLogic Microsystems, Inc.), 엔비디아(NVIDIA), 시리우스 엑스엠(Sirius XM), 에스티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텔레모티브 에이지(Telemotive AG)는 모두 제니비에 핵심 회원사로 가입해 기술 회의 및 실무 그룹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제니비 연합 플랫폼의 기술적 및 마케팅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신입 회원사들은 최근에 유럽 최초이자 독일 뮌헨에서 열린 두 번째 전회원사 회의에서 기존 제니비 회원 자격을 얻었다. 토론된 주제들에는 두 번째 제니비 연합 플랫폼 릴리스와 ARM 기반의 두 번째 반도체 아키텍처 지원을 위해 계획된 특장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제니비 의장 그래엄 스멧허스트는 "현대자동차의 가입은 제니비에게는 하나의 이정표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시아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제니비의 지속적 성공은 현대자동차 주변의 OEM의 기여에 좌우되며 우리는 제니비 연합 플랫폼을 계속 개선하는 과정에서 그들과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제니비 연합의 회원사는 여섯 개의 OEM, 핵심적 일차 공급업체, 차량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장의 대다수 반도체 공급업체를 포함해 모든 주요 지역에 걸쳐 전체 자동차 생태계를 아울러 75개 업체이다.
현대자동차 소개
1967년에 설립된 현대자동차는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으로 성장했으며 2007년 이후 세계 5대 자동차 제조사로 성장했고 24개 이상의 자동차 관련 자회사 및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75,000여 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2009년에 전세계적으로 310만 대 정도를 판매하여 418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해외공장 포함, 평균 환율은 달러당 1,276원 기준). 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자동차는 193개 국가에서 6,000여 딜러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hyundai.com에서 알 수 있다.
제니비 연합 소개
제니비 연합은 차량내 인포테인먼트(IVI) 오픈 소스 개발 플랫폼의 광범위한 채택을 추진하기 위한 비영리 조직이다. 제니비는 요구사항 조정, 기준 구현사항의 실현, 인증 프로그램 제공, 활발한 오픈 소스 IVI 커뮤니티 촉진을 통해서 이것을 달성할 것이다. 제니비의 활동은 개발 주기 단축, 출시 기간 단축, IVI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의 비용 절감을 낳을 것이다. 제니비의 본부는 캘리포니아주 샌 래먼에 있다. www.genivi.org.
자료 제공: 제니비 연합(GENIVI Alliance)
언론 담당 - GENIVI:
Craig Miner
1 248 840 8368
Cminer1@att.net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빌라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KT&G, 전자담배 늑장출시 드러나…기술특허 10년 지나서 선보여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벤츠 차량으로 경찰 들이받은 40대에 실형 | 연합뉴스
-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 경매에…"예상가 11억원" | 연합뉴스
- 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다섯걸음 떨어져 있는데 명품 가방 훔쳐 도주"…경찰 추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