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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싸이월드 "실시간 감시? 안해" 철회공지

박민정 인턴기자 입력 2010. 07. 27. 15:04 수정 2010. 07.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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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민정인턴기자]

네이트-싸이월드가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개정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네이트-싸이월드 공지사항'에 이와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철회 안내 공지에는 "네이트온 메신저 피싱으로 인한 고객피해를 차단하고자 'MAC주소'와 '컴퓨터 이름' 수집을 통해 메신저 피싱에 대한 보다 강력한 차단조치를 취하여 피해 고객을 최소화 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해당 용도에만 국한하여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여 관리하게 되지만 수집에 대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해 고객님을 이해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적용하려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네이트-싸이월드는 지난 21일 공지사항을 통해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를 위해 회원의 개인정보 수집 항목에 'MAC주소와 컴퓨터 이름'을 추가 한다"고 밝혔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싸이월드-네이트 회원들은 "지나친 개인정보 수집"이라며 반발했다.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집단 탈퇴'의 움직임까지 일어나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27일 오후 '변경안 철회'를 발표했다.[관련기사]☞ 싸이월드-네이트 개인정보취급 변경 철회싸이월드-네이트 사용자 실시간 감시? '파문'

박민정인턴기자 snai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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