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싹쓸이 포획에 어민 울상

2010. 8. 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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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의 본격 수확기가 돌아오고 있지만, 외부 선망의 무차별적인 전어 싹쓸이 포획으로 부산지역 소규모 연안어선 어민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13일 부산 사하구 하단어촌계에서 어민이 출항을 위해 어선을 둘러보고 있다. < < 지방기사 참조 > > 20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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