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트위터·싸이월드와 연동
[머니투데이 정현수기자][미투데이, 페이스북과의 연동도 추진]
음악포털 벅스를 운영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은 트위터와 싸이월드 연동 기능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트위터 팔로워(follower)나 싸이월드 친구들에게 벅스의 음악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의 경우 인터넷주소(URL)를 링크할 수 있으며, 싸이월드는 미니홈피나 블로그, 클럽에 사진과 글을 통째로 스크랩할 수 있다.
전익재 네오위즈인터넷 본부장은 "트위터와 싸이월드의 연동은 벅스의 SNS 강화 계획 중 일환"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음악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5월 벅스의 기능을 개선하고 SNS를 접목한 '뉴벅스'를 선보인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외부 연동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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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현수기자 gust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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