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스폰서 의혹' 황희철·박기준 무혐의
정재호 입력 2010. 9. 28. 10:31 수정 2010. 9. 28. 10:43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 등 4명 기소
【서울=뉴시스】정재호 박성규 기자 = 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해 온 민경식 특별검사팀은 28일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됐던 황희철 법무부 차관과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을 무혐의 처분하고, 한승철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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