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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칸〉네이버-다음 SNS 경쟁 본격화

입력 2010. 10. 04. 20:16 수정 2010. 10.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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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과 네이버가 본격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경쟁에 나섰다.

다음은 지난 3일부터 SNS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초기화면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실시간 게시글을 전면 배치한 것이 특징. 신설된 '라이브 섹션'은 이용자의 게시글과 질의응답 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시간 이슈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초기화면에 도입됐다.

다음

7일부터 이용 가능한 '소셜웹 검색'도 눈길을 끈다. 소셜웹 검색은 국내외 대표적인 SNS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인 '요즘'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포스퀘어 등이 적용 대상이다.

이용자 아이디를 검색하면 해당 이용자의 주요 관심 키워드, 비슷한 관심을 가진 이용자를 추출해 보여주고 네트워킹할 수 있다. 또 소셜검색에 개인인식 기술을 도입해 지인의 게시글에 대한 검색랭킹과 본인 네트워크에 대한 검색이 되도록 연내에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다음은 또 사용자의 외부 SNS를 바로 연결해 알려주는 '알림서비스(11월)', 클라우드 개념인 '내 저장 공간(12월)' 등도 연달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네이버도 미투데이나 블로그, 카페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뿐 아니라 포털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소셜 홈페이지 '네이버미'(Naver ME)를 올해 말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로그인할 경우 네이버미가 새창으로 뜨는데, 여기서 메일과 쪽지, N드라이브, 주소록 등 개인화 웹 서비스(Personal Web Envoronment) 기능과 함께 각종 소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소셜 커뮤니케이터인 '네이버톡'(Naver Talk) 서비스도 도입된다. 네이버톡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해 메신저와 문자메시지 기능을 대체할 수 있으며, 위치기반의 지도 공유나 파일보내기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앞으로는 네이버 ID만 있으면 미투데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 조진호기자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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