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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소녀시대 카라 걸그룹 핫팬츠 유행 경계령 "뎅기열 때문에.."

입력 2010. 10. 05. 12:41 수정 2010. 10. 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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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지윤 기자]

태국 정부가 소녀시대, 카라 등 걸그룹이 유행시킨 핫팬츠를 입지말 것을 홍보하고 있다.

10월 5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짧은 바지 안돼요'라는 주제로 태국 정부가 소녀시대 카라 등 한국 걸그룹이 유행시킨 핫팬츠 패션을 입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뎅기열 확산으로 고심하고 있는 태국 정부는 한국 아이돌 스타들이 유행시킨 핫팬츠를 뎅기열 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아누타라삭 태국 보건부 부국장은 "특히 청소년들이 한국 스타일의 짧은 옷을 입으면 모기에게 더 많이 물리게 된다"고 밝혔다.

태국 보건부는 짧은 반바지 대신 밝은 색의 긴 옷을 입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 감염돼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이는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되며 올해 태국에서 9만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100여명이 숨졌다.

(사진=MBC '뉴스투데이' 캡처)

한지윤 trust@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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