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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SNS 기록 다 찾아주는 '소셜웹 검색' 출시

입력 2010. 10. 11. 11:02 수정 2010. 10.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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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이터 기반의 '소셜웹' 검색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최근 실시간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과 SNS 서비스가 생활밀착형 정보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감에 따라 이번 '소셜웹' 검색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소셜웹' 검색 서비스는 트위터, 요즘, 다음 플레이스앱, 미투데이,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 대표적 SNS 서비스의 공개된 데이터까지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

지난 4월 선보인 '실시간 검색' 서비스가 검색 시점 기준으로 올라온 카페, 블로그, 뉴스, SNS 게시물을 초단위로 보여주는 '실시간'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라면, '소셜웹' 검색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게시물은 물론 공개되어 있는 과거 게시물까지 함께 보여준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유용한 정보가 원활히 소비, 유통되고, 관심사나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이 보다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다음 '소셜웹' 검색은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의 아이디를 검색할 경우, 공개된 프로필과 함께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최근 작성한 글에서 추출한 주요 관심 키워드인 '최근관심주제', 답글 관계의 글에서 추출한 '대화 많이 한 사람'을 결과로 제공한다. '슈퍼스타K'등 특정 키워드를 입력해도 해당 키워드에 관심 있는 사람을 최대 5명까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보다 쉽게 찾고 인맥을 쌓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링크(URL)를 실시간으로 발굴해 제공하는 '이슈 링크' 코너를 신설한다. 재미있거나 공감하는 글을 '소문내기', 'RT(retweet)' 등의 기능으로 빠르게 확산 시킬 수 있는 SNS의 특성을 활용한 것으로, SNS에서 많이 언급되는 링크를 최대 5건 보여준다.

이 밖에 '소셜웹' 검색을 통해 검색한 결과를 요즘, 트위터 등 SNS로 공유할 수 있고, 검색 결과에서 바로 해당 게시물에 답변(반응글 쓰기, reply), RT도 가능하다.

다음 박혜선 검색기획팀장은 "이번 소셜웹 검색이 양질의 생활밀착형 정보가 보다 원활하게 소비, 유통되고, 사람들이 새로운 인맥을 쌓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형태의 소셜 검색을 선보이며 검색 신뢰도 및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연내 이용자 본인의 네트워크, 즉 지인 중심으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My 소셜검색(가칭)'를 선보여 한 단계 더 진화해나갈 예정이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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