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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만 하면 정보가 저장되는 스마트폰용 2차원 바코드 앱 나와

입력 2011. 01. 25. 15:11 수정 2011. 01. 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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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QR코드보다 앞선 2차원 바코드 기술을 활용해 그린 IT와 이용자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개발됐다.

 보이스아이(대표 박민철)는 2차원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저장할 수 있는 앱 '보이스아이 웹투폰'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이스아이 웹투폰은 카메라로 2차원 바코드를 찍으면 원본 정보가 바로 스마트폰에 저장되는 앱이다. 출력을 위해 종이를 소비하거나 저장하기 위해 USB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는 '그린 스마트' 솔루션인 셈이다.

 인식되는 2차원 바코드는 보이스아이 바코드다. 기존 QR코드보다 저장 용량이 약 6배나 많아 뉴스나 지도, 음성 등을 담을 수 있다. QR코드에 저장 가능한 정보는 인터넷 주소 정도다. 보이스아이 바코드는 인쇄물이나 웹사이트, 모두 첨부된다. 회사 측은 2차원 바코드를 사용한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의 콘텐츠 전달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철 보이스아이 대표는 "데이터 저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가진 덕분에 현재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 전자정부 인터넷 민원서류나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사업에 보이스아이 코드가 활용됐다"며 "보이스아이 코드가 활성화되면 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일본 QR 코드를 대체하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통신료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스마트폰 서비스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이스아이는 이 앱에 저시력 시각장애인이나 노인 등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글씨가 작거나 색이 흐릿한 정보라도 보이스아이 웹투폰 앱으로 정보를 읽어오기만 하면 스마트폰에서 글씨크기나 색대비 등을 설정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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