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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경쟁사인 삼성전자 언급..출시국 한국 제외

입력 2011. 03. 03. 10:11 수정 2011. 03. 0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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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이패드2'의 해가 될 것"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애플 공식행사 자리에서 경쟁사인 삼성을 언급했다.

잡스는 이날 '아이패드2' 공개 자리에서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블랙베리, 모토로라, HP 등을 나열했다.

잡스는 "지난해 4월에서 12월까지 9개월 동안 애플 '아이패드'가 1500만대 정도 판매됐다."며 삼성전자 갤럭시탭의 셀인(Sell in)은 공격적이지만 셀아웃(Sell out)은 200만대로 '매우 적다(Quite small)'고 표현했다.

이를 두고 삼성전자 관계자는 잡스가 일부 외신에서 보도된 오보 내용을 인용했다며 '매우 적다(Quite small)'가 아닌 '매우 순조롭다(quite smooth)'가 맞다고 지적했다.

잡스는 이날 전작보다 훨씬 향상된 성능의 '아이패드2'라며 "2011년은 '아이패드2'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11일 미국을 우선으로 '아이패드2'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하지만 아시아 출시국에서 일본은 포함됐으나 한국은 제외된 상태다.

이를 두고 경쟁 국가로 인식해 한국을 찬밥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유통업계는 관측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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