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쥐' 충격, '거대지렁이'·'괴물메기' 이은 방사능 피해?

김경민 입력 2011. 4. 10. 08:56 수정 2011. 4. 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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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인터넷에서 거대 지렁이, 괴물 메기에 이어 '괴물쥐'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로 떠오른 이 괴물쥐는 1미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쥐가 실험대 위에 올라온 모습이다.

이 괴물쥐는 등에 이상한 수포 같은 물체가 나와 있는 등 그 형체마저 끔찍해 충격을 주고 있다.

괴물쥐의 정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지만,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 발견된 돌연변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방사능이 생태계에 이 같은 영향을 줄 수 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모형이지 않을까?", "귀가 어색한 느낌이다", "진짜 쥐라면 사람들이 옆에 가까이 가지도 못할 것", "만들었다기엔 털이 너무 섬세하지 않나?", "괴물 메기랑 거대 지렁이 크기 보면 충분히 괴물 쥐도 생길 수 있을 듯"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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