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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붕어빵'..블랙베리·김치·불고기빵으로 또 진화

디지털뉴스팀 손재철기자 입력 2011. 04. 17. 17:40 수정 2011. 04.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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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길거리표 먹거리인 '붕어빵'이 명동거리 한복판에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업그레이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붕어빵 속살도 다양하게 변경해 블랙베리 붕어빵이 있는가 하면 불고기 붕어빵·피자 붕어빵·단호박 붕어빵·고구마 붕어빵 등까지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서울 중심 거리 커피음료 매장 진열대에 모습을 보인후 포장재 또한 일반 종이에서 고급 박스형으로 변경 시판되고 있다. 지난해 어른 새끼 손톱만한 붕어빵인 '멸치 붕어빵'이 나오더니 어느새 상품 경쟁력을 갖춘 붕어빵 라인업이 등장한 것이다.

최신 붕어빵을 먹어 본 한 트위터 이용자는 "불고기와 김치 붕어빵을 한두 쪽 먹어보았는데 맛이 예술이었다"며 "햄버거는 좌우가 터 있어 먹기 불편하지만 붕어빵은 사방이 막혀 이동하며 먹기에 그만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우아형' 붕어빵도 인기를 얻고 있다. 머그 컵만한 종이컵에 고급 아이스크림을 듬뿍 담고 붕어빵을 쑥 집어 넣은 상품으로 아이스크림과 붕어빵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붕어빵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토종 상품으로 키워도 승산이 있겠다" "햄버거보다 맛있겠다" "붕어빵 변신은 무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디지털뉴스팀 손재철기자 son@kh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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