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밤사이 황사특보 확대..내일 아침까지 강한 황사

안영인 입력 2011.05.01. 21:30 수정 2011.05.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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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황사주의보는 방금 전인 8시를 기해서 전국으로 확대 발령됐습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2일) 오후부터나 점차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백령도의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는 입방미터당 최고 631마이크로그램.

서울도 242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갔습니다.

평상시보다 먼지가 5배에서 최고 12배나 많은 것입니다.

먼지가 급증하면서 충청과 호남, 영남과 제주도, 서해 5도에는 황사주의보가 내려졌고, 앞을 내다볼 수도 있는 거리도 전국이 하루종일 10km를 밑돌아 평상시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그제 내몽골과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까지 빠르게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황사는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까지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신동현/기상청 통보관 : 서해상에 머물고 있는 황사가 밤에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일 아침까지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와 강원지방에도 밤사이 황사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특히 일부지역에는 황사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 오후부터나 물러갈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상, 박도민(KBC), 영상편집 : 조무환)

안영인 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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