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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주커버그 CEO, 중국 또 간다

입력 2011. 05. 20. 11:38 수정 2011. 05.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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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중국 시장 진출 모색을 위해 또다시 중국행(行)을 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중국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한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9일(현지시간) 로이터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밋에 참석해 "우리 회사의 임무는 전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라며 "중국 없이 당장 세계를 잇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샌드버그 COO는 중국의 중요성에 대해 주커버그 CEO와 뜻을 같이한다고도 강조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인터넷 시장이지만, 페이북 서버스는 당국에 의해 차단돼 있는 상태다.

주커버그 CEO가 언제 어떤 내용으로 중국을 방문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샌드버그 COO는 "현재 주커버그 CEO의 중국 방문 시기와 의제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주커버그 CEO)는 현재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중국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커버그 CEO는 지난해 12월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 최대 검색 엔진 업체인 바이두 등 주요 인터넷 기업 임원들과 만난 바 있다. 또 지난해 초 콘퍼런스에서는 "10억 명(중국 지칭)을 남겨놓고 전 세계를 연결했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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