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JR 홋카이도는 7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삿포로 남부의 열차를 3일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열차 패스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패스를 소지하면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오타루, 니세코, 노보리베쓰, 무로란, 하코다테, 에사시 등을 여행할 수 있다.
남부 홋카이도 패스의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그린차가 1만7천 엔, 보통차가 1만2천 엔으로 일반 홋카이도 패스보다 각각 4천500엔, 3천 엔 저렴하다.
남부 홋카이도 패스는 삿포로역, 신치토세 공항역, 하코다테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JR 홋카이도 제공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이매진, Yonhap Im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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