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날아간다!
2011. 8. 8. 16:32
【서울=뉴시스】강진형 인턴기자 =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인해 강한 바람이 계속 부는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 주변에서 시민들이 강풍과 비에 우산을 꼭잡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지방에 태풍경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20~7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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