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마르는 토란대

신준희 2011. 8. 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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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절기상 처서(處暑)인 23일 오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한 집 앞에 추석 때 먹기위해 찢어 놓은 토란대가 내리쬐는 태양 아래 잘 말라가고 있다. 20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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