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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혁통-민주당 통합안 열린 마음으로 논의"

뉴스 입력 2011. 11. 07. 14:51 수정 2011. 11. 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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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국민참여당(참여당)은 7일 민주당과 '혁신과 통합(혁통)'이야권통합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데 대해 "혁통과 민주당 등이 공식 제안한 야권의 대통합 방안에 대해서도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백만 참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진보 진영의 대통합 논의가 10·26 재보선 이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늦은 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대통합 논의가 공식화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야권 통합은 우리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자 역사의 대의"라며 "국민들은 무서운 눈으로, 애타는 심정으로 민주진보진영의 대통합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이라는 목표를 갖고 기존 진보진영과 함께 하는 진보대통합을 성사시키기 위해 1년 가까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 원칙과 기조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참여당은 우선 진보대통합의 로드맵을 빠른 시일 내에 국민들에게 제시한다는 방침 아래 협상 파트너들과 속도감 있는 대화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보대통합은 사실 많이 늦었고 국민들을 적잖이 실망시켰다"면서도 "귀중한 성과물을 내지 못할 정도로 너무 늦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행동으로 하는 통합'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대통합을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내에 매듭짓는다 ▲야권 대통합과 관련해 다른 정당·정파와의 대화에 적극 임한다 ▲11월12일 오후 상임중앙위원회를 열어 진보대통합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를 논의한다 등 3가지 사항을 결의했다.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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