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신문 BOOM]
혼자 염색하다가 오랑우탄이 된 여고생이 탈색된 손을 다시 공개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자 염색하다가'라는 제목의 사연을 게재해 폭소를 자아냈던 여고생이 머리카락과 함께 염색된 손가락의 상태를 다시 공개했다.
또 연예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혼자 염색하다가 겪은 이 여고생의 사연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아기 코막혀서 잠깼는데 이거 때문에 새벽에 배째진다"라는 소감을 밝혀 연일 화제가 됐다.
글을 쓴 여고생은 염색약이 어느 정도 지워져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 시작한 손가락 사진과 학교생활 사진을 함게 공개해 학교에 잘 다니고 있음을 알렸다.
추가로 공개한 사진 속의 여고생은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을 닮은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 Boom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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