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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가입자 2억5천만명"

임상수 입력 2011. 11. 19. 04:49 수정 2011. 11. 1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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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위터보다 배 이상 많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중국판 트위터로 알려져 있는 중국의 마이크로블로깅사이트 웨이보(微博)의 가입자 수가 지난달 말 현재 실제 트위터 가입자 수의 배가 넘는다고 모회사인 시나닷컴의 최고경영자(CEO) 차오궈웨이(曹國偉) 회장이 밝혔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나닷컴은 현재 중국어로 운영되고 있는 웨이보의 가입자 수가 2억5천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트위터는 지난 9월초 가입자 수가 1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웨이보는 지난해 3월초 현재 이용자 수가 500만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1분기말 현재 1억4천만명으로 늘어나는 등 가입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트위터의 지난 9월 가입자 수도 지난해 말과 비교해 82%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웨이보의 성장속도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시장조사업체인 IDG의 블로거인 갱 루는 포브스에 "웨이보가 현재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소셜미디어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nadoo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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