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이런앱'으로 스마트폰 쉽게 쓰세요

권해영 입력 2011. 12. 1. 10:31 수정 2011. 12. 1. 1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김유행씨는 얼마 전 남들 다 쓴다는 스마트폰을 구입했지만 후회가 막심하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기능도 복잡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게 이전보다 훨씬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1일 앱 포털 서비스 팟게이트(www.podgate.com)에 따르면 김씨처럼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을 쉽게 쓰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이럴땐 이런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앱 속에는 스마트폰 입문자를 위한 앱 '아이폰 처음 샀을 때'를 포함해 날씨, 지하철, 버스 노선 및 시간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앱이 소개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무료 전화나 문자 앱 등 유용한 콘텐츠에 대해 설명해주고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아이와 놀아줄 때', '삶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아이폰으로 뉴스·신문을' 등도 마련돼 있다.

원하는 앱을 손쉽게 찾고 싶을 때는 앱 전문 검색 사이트 '앱핑(www.appfing.com)'을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SK텔레콤 '티스토어'까지 등록된 모든 앱의 명칭을 입력하면 검색부터 다운로드까지 안내해 준다. 영문명의 앱도 한글로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iOS 5'에서 달라진 점도 확인할 수 있다. '어른폰 5.0'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데이터 백업 방법부터 아이메시지 보내기 등 쉽게 지나치기 쉬운 내용까지 항목별로 알아볼 수 있다.

안소연 팟게이트 이사는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사용자도 확대되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인 앱 사용에서 사용자들간 차이가 생기고 있다"며 "앱을 잘 활용하기 위한 팁을 알아두면 누구나 쉽게 '앱맹'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언제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내 손안의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시세의 달인 부자아빠의 급등주 발굴법 강좌

권해영 기자 rogueh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좀 비싼 '꼬꼬면' 진짜 없어서 못팔더니…""강용석 큰아들 '개콘' 보고나서 한 말이…""현빈때문에…" 노스페이스=교복 무너지나"군대 간 '비' 동기들한테 어떻게 했길래…""'아이폰5' 화면이 설마…" 디자인 '대충격'"또 '한국비하' 논란 조혜련이 던진 한 마디"'애정남' 고소한 강용석에 MBC앵커 결국…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