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말엉덩이 테스트 실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캐주얼 온라인게임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스트레스 테스트인 '말엉덩이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짱구는 못말려 게임에 등장하는 공원 이름이자 테스트가 진행되는 서버의 명칭을 붙여 명명됐으며, 20레벨 이상 게이머가 입장할 수 있는 액션 챌린지 센터 등 이전에 보이지 못한 고레벨 콘텐츠가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2일 이상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이후 진행될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윈디소프트의 최윤선 팀장은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인 '부리나케 딱 3일 테스트' 후 약 한 달이란 시간 동안 서버 안정성에 집중해 개발을 진행했다"며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다시 한 번 중간 오픈을 통해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을 기다리는 게이머들로부터 안정성을 검증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홈페이지(http://zzanggu.windyz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형근 기자 < noarose@gamedong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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