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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근태 상임고문 별세 아니다" 해명

이상미 입력 2011. 12. 29. 19:30 수정 2011. 12. 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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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민주통합당은 29일 저녁 7시께 퍼진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사망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종식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김근태 상임고문이 입원 치료 중 별세했다는 언론의 보도는 오보"라면서 "현재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의식불명의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근태 상임고문은 지난달 29일부터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고, 현재 합병증이 진행되면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김 상임고문은 1965년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직후부터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20여 년간 거의 모든 시국 사건에 중심에 서며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의 초대 의장으로 민청련이 이적단체로 규정된 뒤 검거돼 살인적인 고문을 받고 이후 파킨슨병, 뇌질환 등 후유증에 시달려 왔다.

김 상임고문은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역임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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