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하수다' 박그네 형광등 100개 CG 빵터졌네

'나는하수다'에서 형광등 100개와 후광 CG를 받은 박그네 정성호가 떴다.

1월 6일 방송된 MBC '웃고 또 웃고'에서는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 '나는하수다'가 방송돼 형광등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박그네가 시청자 관심을 모았다. '나는꼼수다' 패러디 '나는하수다'는 첫방송 후 박그네 형광등 등으로 줄곧 화제를 모았다.

'나는하수다' 4인방 정봉투(고명환 분), 신총수(신동수 분), 조진우(조현민 분) 기자와 김농민(유상엽 분) 평론가는 한참 MBC 예능국장에 불만을 쏟아낸 후 여의도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때 박PD(정성호 분)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기립해 그를 맞이했다. 박PD 캐릭터는 지난 방송에서 출연이 예고돼 화제를 모았던 박근혜 패러디다. 박그네가 등장하자 형광등 100개와 후광 CG가 등장, 웃음을 자아냈다.

정봉투는 "박PD님 오셨으니까 내가 또 형광등 100개 켜서 조명 밝혀주고 아우리 환하게 해줘야 하는데"라고 '형광등 100개' 유행어를 꼬집었다.

이어 "이번에 새 프로그램 맡으셨다는데 누구랑 같이 하실거냐"고 물었고 주진우는 "그걸 왜 신경쓰냐, 의원님하고 라인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박PD는 말한마디 하지 않았지만 너무 흡사한 박근혜 분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oing@

▶ NS윤지 착시의상 노출논란 화끈 해명 "맨살 아니랍니다~" ▶ 차인표가 밝힌 정치 안하는 이유(직격인터뷰) ▶ 강성연 웨딩드레스 '가슴라인 깜짝' 최지우 공효진 드레스잖아! ▶ [포토엔]김민정 '추위도 막지 못하는 아찔한 각선미 노출' ▶ '나는하수다' 박그네 형광등 100개 CG 빵터졌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