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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 중구·송파병 전략지역 선정(상보)

황준호 입력 2012. 03. 10. 22:08 수정 2012. 03. 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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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민주통합당은 10일 서울 중구와 서울 송파병, 강원 춘천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뽑는다.

신경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전했다.

먼서 서울 중구는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김택수 전 청와대 비서관, 남요원 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사무총장, 유선호 의원, 정호준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 송파병은 김기정 진보대통합 시민회의 공동대표, 박병권 변호사, 정균환 전 의원,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이 승부를 벌인다.

또한 민주당은 강원 춘천을 전략지역으로 택했다. 지난달 말 민주당은 이 지역의 경선 후보자로 안봉진, 윤택구, 황환식 후보를 결정했다. 하지만 허 영 후보 등이 '고점자 탈락'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면서 민주당은 재심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춘천은 안봉진 변호사와 윤택구 전 손학규 대표 특보, 황환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허영 전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이 4파전에 들어간다.

이날 추가로 지정된 경선지역인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에서는 문석완 전 화천군 부군수와 정태수 전 최문순 도지사 후보 특별보좌관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밖에 민주당은 서울 중랑갑에 서영교 후보, 부산 서구에 이재강 재영한인총연합회 부회장, 경북 안동에 이성노 안동대 행정학과 교수 등을 각각 전략공천했다.

야권연대 논의과정에서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출마 지역(경기 고양 덕양갑)에 박준 민주당 고양덕양갑 지역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을, 인천 남동을을 추가 전략지역으로 선정했고 야권연대 협상 결과에 따라 충북 충주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야권연대 지역 중 민주당 후보가 용퇴하기로 한 지역은 전략지역으로 해서 무공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략공천 대상인 천정배 의원은 송파을 등에 거론되고 있다. 유종일 당 경제민주화특위위원장은 동대문갑 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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