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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중생 성매매에 앵벌이 시킨 10대 6명 검거

강재순 입력 2012. 03. 24. 08:07 수정 2012. 03. 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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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중학교를 자퇴한 후 자신들의 유흥비 등을 마련키위해 또래 여중생에게 성매매와 앵벌이를 시킨 10대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4일 또래 여중생 2명에게 앵벌이와 원조교제를 시킨 중학교 자퇴생 김모(14)양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양 등은 지난해 7월 3일 9시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골목에서 이모(24)씨로부터 돈을 받고 최모(14)양과의 성매매를 알선, 또 지난해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최양 등 2명을 노래방과 건물 화장실에서 수차례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최양 등이 돈을 주지 않으면 부산진구 일대에서 앵벌이까지 시켰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최양은 친구의 소개로 김양을 알게 된 뒤 이들에게 시달리며 안면부 골절 등 3주간 병원 치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kjs0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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