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머니투데이

'메이플 스토리'넥슨 서민 대표, 소환 통보

배소진 기자 입력 2012.03.28. 10:31 수정 2012.03.28. 1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경찰, '해킹'관련 참고인신분으로 소환통보..넥슨측 연기요청

[머니투데이 배소진기자][경찰, '해킹'관련 참고인신분으로 소환통보...넥슨측 연기요청]

지난 해 발생한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해킹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와 관련, 서 민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소환통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청은 "해킹사건을 수사할 때는 해킹범에 대한 수사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기업이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 준수여부를 같이 수사한다"며 소환이유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서민 대표이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지만 향후 피의자로 신분이 바뀔 수도 있다"며 "현재까지는 형사입건된 단계도 아니고 기업의 과실여부를 수사하는 데 '상징적' 의미를 갖는 대표이사를 조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정주 넥슨 회장으로 수사가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던 소환에 대해 연기를 요청했다. 차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앞서 지난 해 11월 넥슨이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해킹돼 132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머니투데이 배소진기자 sojinb@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