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움직이는 성, 역시 기계도 필요없는 군대 '씁쓸+폭소'

2012. 4. 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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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BOOM]

'육군의 움직이는 성' 사진이 네티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는 '육군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많은 군인 장정들이 빈틈없이 정자를 둘러싸고 정자를 옮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이 정자를 옮기는 건 불가능해 보이지만 군인들은 이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는 것. '육군의 움직이는 성' 사진은 네티즌들의 안쓰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육군의 움직이는 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군인은 성도 움직여", "못하는게 없는 육군", "하라면 해야지", "군인에겐 기중기나 트럭, 포크레인 등 기계는 필요없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패러디 웃다", "웃긴대 씁쓸해"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육군의 움직이는 성)

서울신문 Boom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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