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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성화, 특별기로 영국 수송

김태한 입력 2012.05.19. 00:19 수정 2012.05.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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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2012 런던올림픽 성화가 18일(현지시간) 영국에 도착해 올림픽 개막일인 7월 27일까지 봉송일정에 돌입한다.

런던올림픽 성화는 이날 저녁 특별기인 브리티시에어 2012편을 통해 그리스 아테네 공항에서 영국 콘월주 컬드로즈 해군기지로 수송된다.

지난 10일 그리스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일주일간의 그리스 봉송 일정을 거쳐 전날 고대 아테네 경기장에서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 대표단에 인계됐다.

이날 성화 수송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딸인 앤 공주와 런던올림픽조직위(LOCOG) 세바스천 코 위원장, 런던올림픽 홍보대사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 등이 동행했다.

성화는 해군기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서 헬기를 통해 남서쪽 땅끝 지점인 랜즈엔즈로 옮겨져 19일부터 70일간의 전국 봉송 일정을 시작한다.

영국의 성화 봉송 첫 번째 주자로는 콘월주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벤 앤슬리 요트 국가대표가 선정됐다.

올림픽 성화 봉송 총 구간은 1만2천874㎞로 하루 115명씩 8천여명의 주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th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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