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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성 접대 공무원 2명 '직위해제'

김지훈 입력 2012. 05. 27. 10:51 수정 2012. 05. 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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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향응·접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건축과 직원 2명을 지난 25일자로 직위해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25일 오전 0시20분께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 객실에서 업체로부터 향응과 접대를 받던 중 불법 퇴폐 행위를 단속 중이던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구 관계자는 "경찰로부터 이들의 행위가 금품·향응 수수 비위에 해당한 것으로 통보될 경우 수수금액에 관계없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불법 성매매 장소 제공 혐의로 다음달 1일부터 2개월 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라마다호텔이 또다시 불법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되면 추가적으로 3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할 방침이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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