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효민, 설마..문신하고 방송에? 네티즌들 '깜놀'

입력 2012. 6. 28. 12:21 수정 2012. 6. 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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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원더걸스 소희와 티아라 효민이 문신을 한 듯한 디자인의 독특한 스타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26일에 진행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에서 소희는 옐로우 컬러의 프린트 티셔츠와 함께 블랙 쇼츠를 입어 킬힐 없이도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가 함께 신은 스타킹에는 블랙 컬러의 프린팅이 되어 있어 언뜻보면 다리에 문신을 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착시 스타킹이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워커를 신어 캐주얼하면서도 톡톡튀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소희의 스타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5월12일 '2012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서 티아라의 효민이 먼저 시도했던 것.

러비더비로 화려하고 개성넘치는 무대의상을 선보여왔던 터라 스포티하면서도 언밸런스한 디자인이 독특한 레드 티셔츠와 함께 하의가 보일 듯 말듯 독특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블랙이 가미된 투톤의 스타킹을 신었다.

이번에 원더걸스 소희가 다시 한 번 비슷한 스타킹을 신고 나오자 네티즌들은 "저런 스타킹 어디서 파는 걸까?", "두 패셔니스타가 신었으니 이제 유행할 듯", "문신인 줄 알고 깜놀" 등 신기함을 감출 수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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