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한국일보

'화성인' 토끼녀, 토끼 좋아서 '이름까지' 바꿨다!

최유진 기자 입력 2012. 07. 30. 23:53 수정 2012. 07. 31. 09:19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토끼녀가 토끼를 좋아해 개명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 '화성인 X-파일'에서는 토끼를 너무 좋아해 평소에도 바니걸 모습의 코스프레를 하고 다닌다는 토끼녀가, 토끼 때문에 이름까지 '바니'와 비슷한 '반희'로 개명했다고 털어놨다.

화성인의 집을 방문한 제작진은 집에서도 토끼 얼굴을 하고 있는 화성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화성인은 갑자기 옷을 갈아입고 바니걸로 변신을 하기도 했다.

토끼 얼굴의 화장에 대해 화성인은 "내 얼굴이 고양이 상이다. 그래서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내려서 착해 보이게 화장을 하는 게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인은 "고등학교 때 코스프레를 즐겨했다. 그런데 행사장에 가면 사람들의 다 비슷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바니걸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은 없어서, 하게 됐다."라고 바니걸 코스프레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와 함께 "원래 이름이 반희가 아니었는데, 바니가 너무 좋아서 한자로 제일 비슷한 발음을 찾아 이름도 바꿨다."라고 고백했다. 화성인은 팔에 자신의 개명한 이름을 타투로 새겨 넣기까지 한 모습이었다.

화성인은 바니걸 코스프레를 위한 3~40벌 정도의 옷을 가지고 있으며, 옷마다 다른 모양의 토끼 귀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의 방송에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44kg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가시녀'가 함께 출연했다.

최유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www.hankookilbo.com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