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켄, 세번째 싱글 '햇살가득' 발매

입력 2012. 8. 24. 11:17 수정 2012. 8.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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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공일오비(015B)', '토이(TOY)'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민켄(Minken)'이 세 번째 싱글 '햇살가득'을 오늘(24일) 발매했다.

'민켄'은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자신 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 아티스트다. 2005년 정식 데뷔한 그는 옥주현, 신혜성, 나윤권, JK 김동욱 등에게 곡을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외출>, <순정만화>, <마음이>,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스타의 연인> 등의 OST에도 참여,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부드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어필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에 발표한 '햇살가득'에서도 그의 이런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특히 자신의 곡에 어울리는 목소리 색을 가진 가수를 섭외하고,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는 점은 '공일오비(015B)'의 정석원과 '토이(TOY)' 유희열이라는 음악 천재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민켄은 "저의 앨범에서는 피처링(featuring) 대신 바이아(Via)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작곡가, 편곡가, 연주자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싱글 3집에는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참여했으며, 밴드 밀크티의 멤버 '레미'와 레미와는 커플링곡 '샤르륵'을 함께 불렀다.

씨에스뮤직앤 소개: 씨에스뮤직앤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든다는 모토로 2010년 창립된 csmusic&은 장르를 초월하여 상업과 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씨에스뮤직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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