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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

입력 2012. 09. 25. 16:09 수정 2012. 09. 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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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과 클레멘타인의 양국 민요 부르며 아름답게 개최

(사)한외국인친선문화협회(대표 허욱동)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은혜주택(원장 김현), S-OIL백산주유소사회봉사단(단장 문성필)과 함께 2012년 9월24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12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노인들로 구성된 '꿈 빛 공연봉사단'의 축하 공연, 송편 만들기 체험, 한국민요 아리랑과 미국민요 클레멘타인 한미 양국 민요 부르기, 한미연합 팀 대항 윷놀이, 거동 불편한 독거노인 찾아가 추석선물 전달하기, 등 다채롭게 실시했다. 특히 주한미군들의 싸이의 강남스타일 댄스인 말춤 공연은 인종, 국가, 나이, 성별을 떠나 문화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아울러 행사에 참가 하지 못한 금천구 독거노인 150분께도 쌀, 송편, 김, 등의 따뜻한 추석 선물 전달했다.

이번 행사 주최자인(사)한외국인친선문화협회 허욱동대표는 주한미군장병들이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하시는 금천구 독거노인들과 함께 한국 전통음식 송편을 만들고 윷놀이를 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언어가 달라도 한국의 깊은 정으로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하루가 되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오늘 같은 행사를 계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담당자 금천노인종합복지관 류수명복지사는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주한미군과 함께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만들기 행사는 더욱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께서는 오래간만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멀게만 느껴졌지만 주한미군 젊은이들은 한국인과 다름없이 친손자처럼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예쁘게 빚고, 대화가 통하진 않지만 짧은 영어로 때론 보디랭귀지로 대화를 이어나가며 그야말로 진정한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독거노인 방문시 S-OIL백산주유소사회봉사단 김형기대리는 혼자 외롭게 사셔서 그런지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며 눈물을 글썽이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미군들에게 큰절 시범을 보이자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함께 따라 큰절을 올렸다. 생전처음 외국인이 집에 찾아왔다며 좋아하시니 마음이 뿌듯했다. 미군 한부모가정 엄마, 아이들, 독거노인들과 함께하며 참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이라고 느꼈다. 앞으로 더 보람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부모복지시설은혜주택 어린이 참가자중 한명은 금천노인복지관에서 미군아저씨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랑 송편도 만들고 윷놀이도 하고 클레멘타인과 아리랑 노래를 불렀다. 송편을 만들고 송편이 익혀질 때까지 윷놀이를 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송편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키가 큰 미군아저씨들도 만나고 송편을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미군아저씨, 할아버지와 할머니들과 같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천진난만하게 말하며 좋아했다.

이번 '2012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는(사)한외국인친선문화협회,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은혜주택, S-OIL백산주유소사회봉사단이 주관하고 내외신문,(주)시사타임즈, 크레이닷티비가 후원했다.

(끝)

출처 : 한외국인친선문화협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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