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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2위 123456, 1위는?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2. 10. 25. 15:34 수정 2012. 10. 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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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등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이용자들은 1년 전이나 지금이나 해킹에 아주 취약한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3일 미국의 인터넷 보안회사 스플래시 데이터는 '2012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를 집계해 발표했다.

패스워드(password), 123456, 12345678이 각각 1, 2, 3위로 꼽혔다. 지난해와 동일한 결과다. 웰컴(welcome), 지저스(jesus), 닌자(ninja), 무스탕(mustang), 패스워드1(password1)이 목록에 새로 등장했다. 이 외 목록에는 원숭이(monkey), 야구(baseball) 등 일상적 단어와 '당신을 사랑합니다'(iloveyou)와 같은 문장도 있었다.

이들 25개 최악의 비밀번호는 훔쳐낸 수백만개의 비밀번호가 담긴 파일을 해커들이 온라인에 올려놓은 것을 기초로 통계작업을 통해 추출한 것이다. 지난 7월 야후 사이트에서 50만명의 로그인 비밀번호가 담긴 문서가 발견됐고, 6월 초에는 해커 사이트에 링크드인, 이하모니 등에 사용되는 800만개의 비밀번호가 유포되기도 했다.

모건 슬레인 스플래시 데이터 CEO는 "취약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자주 공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좀더 강력한 비밀번호를 사용해 온라인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스플래시데이터가 발표한 올해 최악의 25개 비밀번호 순서이다. 괄호 안은 지난해와의 순위 변동.

1. password (변화 없음)

2. 123456 (변화 없음)

3. 12345678 (변화 없음)

4. abc123 (▲1)

5. qwerty (▼1)

6. monkey (변화 없음)

7. letmein (▲ 1)

8. dragon (▲ 2)

9. 111111 (▲ 3)

10. baseball (▲ 1)

11. iloveyou (▲ 2)

12. trustno1 (▼ 3)

13. 1234567 (▼ 6)

14. sunshine (▲ 1)

15. master (▼ 1)

16. 123123 (▲ 4)

17. welcome (새로 진입)

18. shadow (▲ 1)

19. ashley (▼ 3)

20. football (▲ 5)

21. Jesus (새로 진입)

22. michael (▲2)

23. ninja (새로 진입)

24. mustang (새로 진입)

25. password1 (새로 진입)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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