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전 '벽돌식 하수관거'

2012. 10. 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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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주변 하수도에서 취재진이 대한제국 당시인 1900년 전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벽돌식 하수관거를 살피고 있다. 이 하수관거는 성인 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지름 1천500㎜, 길이 약 300m 규모의 간선 배수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하수관거는 지난해 명동성당 주차장 부지에서 발견된 지선 배수로와 비슷한 시기인 1900~1910년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말했다. 2012.10.25 < < THE MOMENT > >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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