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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대학교수 70여명 문재인 후보 지지

박상수 입력 2012. 11. 02. 10:22 수정 2012. 11. 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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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목포 샹그리아 호텔서 기자회견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지역 대학교수들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예비후보의 지지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다. 현직 대학교수들이 문 후보의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기는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이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목포지역 교수모임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 주창한 지역균형발전의 정신을 계승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전남 서남권의 경제발전에 획기적인 역할을 담당할 적임자라 판단한다"면서 문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목포지역 경제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꿔 온 민주주의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의 틀 속에서 전남 서남권 지역경제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역균형발전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해양레포츠 산업 육성과 다도해와 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선산업을 연계한 요트산업, 모터보트 등 신산업 창출을 통한 친환경 해양레저 및 휴양관광벨트 조성을 문 후보측에 건의했다.

또 열악한 지역의 의료환경 개선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과대학 설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문 후보 지지모임에는 조현상 목포대 교수와 박충선 목포과학대 교수, 심재연 세한대 교수, 김경조 초당대 교수 등 전남 서남권 지역 대학교수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오후 6시 목포시 샹그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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