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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게임 소셜게임으로 재탄생

서정근 입력 2012.11.06. 20:06 수정 2012.11.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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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 등..'테일즈 런너'도 연내 서비스

`메이플 스토리', `테일즈 런너' 등 큰 인기를 모았던 온라인게임이 스마트폰 소셜 게임으로 재구성돼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JCE는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를 지스타2012를 통해 선보인 후 내주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온라인게임인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인기 몬스터들과 교감, 자신만의 농장을 꾸며 나가는 소셜게임이다.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몬스터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농장을 발전시키는 육성 요소와 다른 이용자들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게임을 전개하는 소셜 요소가 결합돼 차별화 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넥슨의 기술력과 소셜게임 시장을 석권한 JCE의 제작능력,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 나우콤이 서비스 중인 테일즈런너도 `테일즈런너 빌리지' 라는 이름의 소셜게임으로 재탄생해 연내 서비스된다. 나우콤 측은 "원작 온라인게임에 레이싱 모드 외에도 이른바 `팜'류로 분류될만한 소셜모드가 있었는데, 이를 별도의 스마트폰 소셜 게임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 게임은 원작 게임의 캐시와 아이템을 모바일 소셜 버전에서도 연동할 수 있어 온라인게임의 묘미를 살릴 수 있다.

관전 포인트는 이들 게임들이 원작의 명성을 등에 업고 성공할 수 있는지, 특히 소셜게임의 이용 연령대를 대폭 낮추느냐 이다. 메이플스토리, 테일즈런너의 경우 유소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만큼, 이들 연령대를 소셜게임 장르로 견인할 수 있는 흡인력을 유지하는가에 성패가 달려있다는 평가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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