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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030세대 2030인 '문재인 지지' 선언

박광일 입력 2012. 11. 09. 13:53 수정 2012. 11. 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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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광일 기자 = 대구경북 지역 2030세대 청년 2030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문 후보를 지지하는 대구경북 청년 대표자 27명은 9일 오전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람이 먼저인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대표자 27명과 청년 2003명을 포함해 대구경북 지역 2030세대 2030명이 뜻을 같이 했다.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겨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더구나 새누리당 일색인 대구경북의 경제는 끝없이 뒤쳐졌고 지역의 2030세대들도 절망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취업난 사정이 더욱 심각하다"며 "취업이 어려우니 결혼의 문턱을 넘기도 쉽지 않고 자녀 양육문제 또한 만만치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의 국가 균형발전과 청년실업 해소 정책에 큰 기대를 갖는다"며 "공공기관 비정규직 문제 해결, 공공기관 및 공기업 채용할당제, 학력 블라인드 채용, 지방대학 육성, 반값등록금에 대한 문 후보의 정책에 한 줄기 희망을 얻는다"고 밝혔다.

이어 "보편적 교육서비스와 행복한 교육, 여성 일자리 혁명을 비롯한 지역균형 복지정책에도 강한 지지를 보낸다"며 "사회적 약자인 청년층과 노동자들에게 투표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문 후보의 노력에 함께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금 대통령 후보들 중 좋은 정책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문재인 후보라고 감히 단언한다"며 "문 후보와 함께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pgi02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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