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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생애 첫 투표자·재외국민 등 文 지지선언 잇따라

추인영 입력 2012. 11. 19. 16:35 수정 2012. 11. 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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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비정규직 노동자와 생애 첫 대선투표자, 재외국민 등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잇따라 선언하고 나섰다.

이상원 한국노총 비정규직연대회의 의장은 19일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노총에 가입된 비정규직 노동자 7000여명을 대표해 "문재인 후보가 우리 비정규직 문제해결의 적임자"라며 지지선언을 했다.이들은 "문재인 후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간접고용노동자의 불합리한 고용행태 개혁을 약속했다"며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성인이 되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가지게 된 전국의 '20세, 생애 첫 대선투표자 107명'도 이날 영등포 당사를 찾아 "미래로 가는 희망의 문에서 우리는 문재인 후보를 주목하고 있다"며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는 권력의 기득권과 정치권의 부정·부패에서 가장 자유로운 분"이라며 "문재인 후보와 생애 첫 투표자가 함께 한다면 미래의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희망과 공평과 정의가 함께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미주지역 재외국민 유권자들도 이날 문재인 후보 측에 지지선언문을 전달해왔다. 지난 10월20일 22만3557명으로 재외유권자 등록이 마감된 이후 공식적으로 재외국민의 자발적 온라인 지지선언을 받은 대선후보는 문 후보가 처음이다.

미주지역 커뮤니티인 'MissyUSA'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여 동안 765명의 온라인 지지선언 서명을 받아 다음 아고라와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지지선언문을 배포했다.

iinyou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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