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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금융노조,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이현정 입력 2012. 11. 20. 10:00 수정 2012. 11.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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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로 공식 결의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전날 중앙운영위원회를 열고 문 후보 지지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금융노조는 회의 직후 "국민이 염원하는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이룰 유일한 후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기에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 후보에 대한 지지 안건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금융노조는 론스타와 김승유 전(前) 하나금융 회장에 대한 특혜 의혹, 농협 신경분리 강행과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에 대해 "청와대와 MB 측근인 금융지주 회장들 주도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관치금융의 극단적 폐해를 보여준 사건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 후보가 ▲금산분리 규제 강화 ▲비은행지주회사의 비금융 자회사 소유 금지 ▲사모펀드의 은행 소유 제한 ▲주기적 대주주 적격성 심사 ▲공공기관운영법 개혁과 공공부문 노사관계 자율화 등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금융노조는 야권 단일화 이후에도 단일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노조는 약 9만 6000명의 조합원을 둔 한노총 최대 산별노조로 김문호 위원장은 문 후보의 선대위 노동위원회 상황실장을 맡고 있다.

이현정 (hjlee30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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